볼티모어 오리올스 vs LA 다저스
06. 21. 16:10 · Dodger Stadium
원정 Brandon Young vs 홈 Emmet Sheehan
| 이닝별 스코어 | R | H | E |
|---|---|---|---|
| 볼티모어 오리올스 | |||
| LA 다저스 |
06. 21. 16:10 · Dodger Stadium
원정 Brandon Young vs 홈 Emmet Sheehan
| 이닝별 스코어 | R | H | E |
|---|---|---|---|
| 볼티모어 오리올스 | |||
| LA 다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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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3연전 마지막 경기는 양 팀의 엇갈린 시즌 흐름 속에서 진행됩니다. LA 다저스는 49승 28패로 리그 선두권을 유지하며 강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반면,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36승 42패로 고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저스는 홈에서 26승 13패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며 원정 약세인 오리올스(원정 14승 23패)를 압박할 것입니다.
마운드에서는 다저스의 에밋 시핸(3승 4패, 4.76 ERA, 1.20 WHIP)과 오리올스의 브랜든 영(5승 2패, 3.18 ERA, 1.25 WHIP)이 선발 등판합니다. 영은 시즌 성적만 보면 시핸보다 우수하지만, 최근 4경기에서 4.71 ERA를 기록하며 구위가 다소 흔들리고 있어 다저스의 강타선을 상대로 고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시핸은 올 시즌 모든 등판에서 1자책점 이상을 기록했으며, 다저스 불펜은 블레이크 트레이넨, 에드윈 디아즈 등 핵심 자원들의 부상으로 이닝 소화에 대한 부담이 가중될 수 있습니다.
타선에서는 다저스가 오리올스에 비해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다저스는 경기당 평균 5.2득점으로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며, 앤디 페이지스(15홈런, 57타점)와 무키 베츠(최근 10경기 2홈런)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어제 오리올스에게 3대2로 아쉽게 패했지만, 다저스는 최근 10경기에서 6승 4패를 기록하며 여전히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리올스 또한 피트 알론소(17홈런)를 중심으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으나, 팀 평균 득점(4.6점)은 다저스보다 낮습니다.
종합적으로 다저스의 강한 홈 전적과 타선, 그리고 오리올스 선발 영의 최근 불안한 흐름을 고려할 때, 비록 오리올스 불펜이 강점이라 할지라도 다저스가 경기를 가져갈 확률이 더 높다고 판단됩니다. 경기장 특성상 다저 스타디움은 홈런이 22% 더 잘 나오는 타자 친화적인 면도 있어, 양 팀 타선의 활발한 공격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