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가디언스 vs 휴스턴 애스트로스
06. 20. 19:15 · Minute Maid Park
원정 Joey Cantillo vs 홈 Spencer Arrighetti
| 이닝별 스코어 | R | H | E |
|---|---|---|---|
|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 |||
| 휴스턴 애스트로스 |
06. 20. 19:15 · Minute Maid Park
원정 Joey Cantillo vs 홈 Spencer Arrighetti
| 이닝별 스코어 | R | H | E |
|---|---|---|---|
|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 |||
| 휴스턴 애스트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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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는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치르는 중요한 일전이다. 애스트로스는 시즌 전적 36승 41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에서 고전하고 있지만, 최근 홈 3연승을 포함해 10경기에서 6승 4패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타선은 최근 10경기에서 16개의 홈런과 .439의 장타율을 기록하며 불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디언스는 40승 36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으나, 최근 10경기에서 3승 7패로 부진하며 타율 .207, 장타율 .329에 그치는 등 공수 양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가디언스는 주전 3루수 호세 라미레즈(손 골절), 외야수 체이스 드로터(갈비뼈 골절), 앙헬 마르티네즈(발 골절) 등 핵심 타자들이 대거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공격력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다.
선발투수 매치업에서는 애스트로스의 스펜서 아리기티(7승 2패, ERA 2.57, WHIP 1.22)가 가디언스의 조이 칸틸로(5승 3패, ERA 4.37, WHIP 1.49)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 아리기티는 비록 6월 들어 3경기에서 11자책점을 내주며 주춤했지만, 시즌 전체적으로는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칸틸로는 최근 9경기에서 FIP 5.35를 기록하는 등 경기력이 불안정하며, 특히 우타자들에게 .267의 타율과 9개의 홈런을 허용하고 있어 우타 위주의 애스트로스 타선에 약점을 노출할 가능성이 크다. 양 팀 불펜은 최근 가디언스가 10경기 ERA 5.07을 기록한 반면, 애스트로스는 최근 27경기에서 ERA 2.55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휴스턴의 홈구장인 미닛 메이드 파크(일명 다이킨 파크)는 좌측 담장이 짧은 편으로 우타자에게 홈런 친화적이지만, 전반적인 파크 팩터는 96(타격, 투구 모두)으로 약간 투수에게 유리한 경향을 보인다. 이런 점들을 종합할 때, 핵심 타자 부상으로 공격력이 크게 약화된 가디언스를 상대로 홈에서 강한 애스트로스가 승리할 확률이 높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