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vs LG 트윈스
06. 19. 05:30 · 잠실 야구장
원정 웨스 벤자민 vs 홈 이정용
| 이닝별 스코어 | R | H | E |
|---|---|---|---|
| 두산 베어스 | |||
| LG 트윈스 |
06. 19. 05:30 · 잠실 야구장
원정 웨스 벤자민 vs 홈 이정용
| 이닝별 스코어 | R | H | E |
|---|---|---|---|
| 두산 베어스 | |||
| LG 트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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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실에서 펼쳐질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라이벌전은 선발 마운드의 대결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리그 선두 LG 트윈스는 올 시즌 42승 26패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최근 KIA와의 주중 시리즈에서 루징 시리즈를 기록하며 잠시 주춤한 모습입니다. LG의 선발 마운드에는 임시 선발 이정용 투수가 나섭니다. 그는 올 시즌 16경기에서 2패 평균자책점 6.42를 기록 중이며, 주로 불펜에서 뛰었던 투수라는 점에서 긴 이닝 소화와 안정감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특히, 두산 타선을 상대로 불펜으로 1이닝 무실점 기록은 있으나, 선발로서의 긴 이닝 운영 능력은 미지수입니다.
이에 맞서는 두산 베어스는 웨스 벤자민을 선발로 내세웁니다. 벤자민은 올 시즌 10경기에서 3승 5패 평균자책점 2.86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LG 킬러'라는 별명처럼 LG 트윈스에 매우 강한 면모를 보여왔는데, 통산 LG전 11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1.89의 압도적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에도 LG를 상대로 1경기 선발 등판하여 7이닝 3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승리의 발판을 놓은 바 있습니다. 두산 타선은 최근 주중 KT전에서 타선의 집중력이 다소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고, LG 역시 문보경 타율 0.190, 박동원 타율 0.188 등 일부 주축 타자들이 최근 5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가 열리는 잠실 야구장은 KBO에서 가장 넓은 외야를 가진 투수 친화적인 구장으로, 홈런이 적게 나오는 경향이 있어 투수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웨스 벤자민의 강점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LG는 뛰어난 팀 전력과 불펜진을 보유하고 있지만, 선발 투수의 약점과 벤자민의 'LG 킬러' 본능이 두산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금일 경기 후 빗방울 예보가 있어 변수가 될 수 있으나, 선발 매치업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두산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